오늘의 QT (5月 24日)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호세아 11장 8절)

오늘도 태양은 어김없이 뜹니다. 적당한 볕과 온도로 생명을 자라게 합니다. 때를 따라 내리는 비는 무수한 생명의 목을 축입니다. 만물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은 구석구석 다함이 없습니다. 하물며 인간을 향한 긍휼이겠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기보다는 하나님을 배반하고 대항하는 데 더 익숙합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사랑보다는 심판을 받기에 더 적합한 존재입니다. 오늘 내 생명이 유지되고, 만물이 그대로인 것, 하나님 긍휼의 분명한 증거입니다.

<종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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