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이여, 깨어나라!] ‘606 전국청년부흥대성회’
6월 6일 성령충만한 삶·예배 회복 강조
2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청년 부흥성회가 다음 달 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청년국이 주축이 된 전국청년부흥연합회는 10일 기독청년들에게 오순절 성령운동을 확산시키고 예배 회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606 전국청년부흥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회에는 조용기(사진)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와 이영훈 담임목사, 스캇 브래너 주님의교회 목사가 강사로 참석, 성령충만한 청년의 삶을 강조할 예정이다.
성회는 예수전도단 캠퍼스 워십팀과 팀 조슈아의 찬양으로 시작되며, 주강사인 조 목사가 청년들에게 오순절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체험하고, 생각 꿈 믿음 말로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는 4차원 영성의 삶을 살 것을 당부한다. 이어 마커스 워십의 찬양 후 이 목사와 브래너 목사가 예배 회복, 기도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성회 준비위원장 김광덕 목사는 “이번 성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기독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성령운동과 기도운동을 확산시켜 부흥과 선교의 주도적 역할을 감당하도록 하는 데 있다”면서 “대규모 영성집회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방 교회와 청년들이 많이 참석해 변화를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he Holy Spirit(성령)’이란 주제 아래 2006년부터 시작된 성회에 하용조 오정현 김문훈 김은호 고명진 박성민 홍성건 콩히 목사 등 유명 목회자들이 강사로 참여한 바 있다. 참가비는 없으며, 후원자에겐 기념 티셔츠를 제공한다(theholyspirit.co.kr·02-785-7370).
백상현 기자 100s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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