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석탄일 축하 메시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0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내놓았다.
김영주 총무 명의로 발표된 이 메시지는 “‘생명·평화·상생’의 가치는 종교 간에 차이가 없다”면서 “뭇 생명을 파괴하고 죽이는 곳에 자비를, 전쟁과 다툼이 있는 곳에 평화를, 갈등과 분열이 있는 곳에 상생의 기운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다종교 사회이면서도 서로 협력하고 분쟁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이어 온 것은 (두 종교의) 사람과 자연을 품어 안으려는 노력이 서로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평하면서 “모든 것들을 위한 이타적 생각과 행동에 앞으로도 두 종교의 협력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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