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잘하는 오피니언 리더’ 1위에 소설가 이외수씨
온·오프라인 홍보(PR) 전문매체인 ‘The PR’은 ‘PR 및 소통을 잘하는 오피니언 리더’를 조사한 결과 소설가 이외수(사진)씨가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이어 박용만 두산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등이 2∼4위를 차지했다.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의장과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공동 6위였고, 정상국 LG그룹 홍보담당 부사장, 가수 김장훈, 방송인 김제동, 노회찬 진보정당건설추진위원장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문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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