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명품 둘레길 만든다

Է:2011-04-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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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과 같은 영남알프스 전체를 아우르는 명품 둘레길이 조성된다. 울산시는 25억원을 들여 울주군 신불산과 가지산을 중심으로 한 영남알프스의 능선에 억새길을, 산기슭에 둘레길을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억새길은 삼남면 죽전마을∼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내봉∼천황산∼재약산∼죽전마을에 이르는 총 26.9㎞ 구간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 구간에 소망길, 이야기길 등 7개 테마길을 만든다.

둘레길은 삼남면 방기리∼가천저수지∼자수정동굴나라∼등억교∼천전마을∼양등마을∼새터∼골안못∼송락골∼탁골못∼비단못∼선필마을∼내와마을∼박달재로 이어지는 총연장 65㎞로 모두 5개 구간으로 나눠 2012년까지 조성된다.

울산=조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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