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이레기독학교, 성극·워십댄스·간증… 학예회 같은 부활절 예배

Է:2011-04-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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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이레기독학교, 성극·워십댄스·간증… 학예회 같은 부활절 예배

“예수님 감사해요. 저희들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죠? 정말 사랑해요.”

전교생이 27명인 새이레기독학교가 22일 서울 가락동 학교 강당에서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전교생이 부모들을 초청, ‘테마가 있는 부활절 예배’를 드린 것. 학부모와 학생들은 ‘부활·생명·기쁨’을 주제로 찬송과 율동, 모노 드라마, 성극(사진), 워십 댄스, 간증 등을 통해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 언덕을 힘겹게 오르는 예수님의 모습을 재현하자 학생들의 얼굴에 안타까움이 묻어났다. 엄마와 함께 예배를 드린 4학년 행복반 임수빈(10·은현교회)양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하며 가슴이 뭉클했다”면서 “앞으로 엄마를 열심히 도와드리는 착한 아이가 될 것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10살과 11살 아이의 엄마 심순영(40·새이레교회 집사)씨는 “아이들과 함께 부활절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 은혜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했다.

글·사진=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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