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돗물 검사

Է:2011-03-3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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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방사성 요오드가 대기 중에서 검출됨에 따라 29일 수돗물에 방사성 물질이 함유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정밀검사를 긴급 의뢰했다.

시 관계자는 “상수도사업본부 주관으로 구의 뚝도 등 6개 정수센터에서 원수와 정수(수돗물), 병물 등 13개의 시료를 채취해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 보냈다”고 설명했다.

시는 자연 상태의 우라늄 광석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나, 세슘 137 등 인공 방사성 물질은 당국의 허가를 받은 기관에서만 검사할 수 있어 전문기관에 검사를 맡겼다.

시는 앞서 24, 25일 6개 정수센터의 원수와 정수에 대해 자연 상태의 우라늄 광석 등의 함유량을 검사한 결과 예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했다.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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