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금감원장 권혁세 내정

오는 26일 임기가 끝나는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후임에 권혁세(55·사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내정됐다. 1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16일 정례회의에 금감원장 임명제청안을 회부한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융위 부위원장에는 신제윤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유력하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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