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기독교 분과 축산 농가 위한 기도회 및 간담회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기독교 분과위원회는 21일 오전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축산 농가를 위한 구제역 기도회 및 간담회(사진)’를 갖고 구제역 사태가 하루빨리 멈추도록 적극 나서겠다는 성명을 냈다. 분과위는 축산 농가, 북한 동포, 국민통합과 경제 회복,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7가지 기도 제목도 내놨다.
간사 김만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는 백석환 장로의 기도, 예장 합동동행 총회 총회장 김의웅 목사의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성명서는 “한나라당 기독 당원들은 소를 잃고 절망에 빠진 이웃을 위로하고 구제역이 그치기를 기도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과위는 이날 김의웅 목사를 비롯한 30여명에게 분과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하나님 나라 건설에 더욱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유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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