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의 여명’ 작전 영화로 만든다… 2012년 2월 개봉 목표

Է:2011-02-0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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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해에서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에 대한 우리 군의 구출 작전 ‘아덴만의 여명’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영화 ‘괴물’에 투자했던 ㈜크리스마스 엔터테인먼트는 ‘아덴만의 여명(가제)’을 논픽션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제작사는 “제작비 약 200억원이 투입될 ‘아덴만의 여명’은 최고의 스태프로 구성될 예정이며 전 세계 배급을 목표로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과 아픔을 느낀 우리 국민들에게 이 영화가 큰 감동과 자긍심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작사는 현재 시나리오가 완성 단계이며 오는 9월쯤 크랭크인해서 내년 2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진영 기자 hans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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