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신앙 사경회

㈔나섬공동체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유해근 목사)는 다음 달 2∼3일 경기도 양평 양평다문화, 생태마을 학습체험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신앙 사경회’를 개최한다. 외국인 근로자는 영어권, 서남아시아권, 이슬람권, 몽골·중국권 등에서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날 연휴에 진행되는 사경회는 찬양과 성경공부를 비롯해 눈썰매 타기, 단체 줄넘기, 팔씨름 등 체육행사도 함께 열린다. 외국인끼리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도 갖는다(02-458-2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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