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정보] 신한은행, 나라사랑 실천 ‘호국 정기예금’

신한은행은 새해를 맞아 나라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금융상품으로 ‘호국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사회공헌에 기여하고자 하는 법인과 공공기관들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으로, 1년제 최고 연 3.65%(인터넷 뱅킹을 통해 가입 시)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본 예금의 판매금액 수익금의 일부를 국방헌금으로 기부하며 예금가입 고객은 사망 및 후유장해 사고 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을 받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인 외에도 군인의 영내 사고도 보상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군인에게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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