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전도단 화요모임 서울 성도교회서 열기로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4일부터 서울 회현동 성도교회(장정일 목사)로 장소를 바꾼다. 화요모임은 예수전도단이 한국교회의 예배와 기도 회복을 위해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찬양과 중보기도를 드리며 말씀을 듣는 시간이다. 교파를 초월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화요모임은 1973년 한국예수전도단이 설립되면서부터 시작된 공개집회로 초기엔 선교사를 세우기 위한 모임이었다. 지금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전, 대구, 목포, 강릉 등 전국 12개 지역별로 운영되고 있다(02-871-7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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