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단체전 2회 연속 금메달
한국 근대5종이 남자 단체전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24일 광저우 아오티 근대5종경기장에서 열린 근대5종 남자 단체전에서 이춘헌과 김인홍(이상 한국토지주택공사), 김기현(국군체육부대), 정훤호(서원대)가 출전해 총점 2만2232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춘헌과 김인홍은 개인전에서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자 단체전((2006년 도하 대회 정식 종목 제외)에서 2002년 부산 대회 우승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일궜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하루에 사격-펜싱-수영-승마-육상 등 5종목 경기를 차례로 치러 순위를 가려왔으나 지난해 경기 방식을 손질해서 달리기를 하며 총을 쏘는 ‘복합경기’ 방식을 도입했다. 펜싱과 수영, 승마 경기 후 세 종목 총점 순으로 핸디캡 스타트 방식을 적용해 복합경기를 치러 우승자를 가린다.
김준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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