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의 뉴욕 양키스, 구단 브랜드 가치 최고

Է:2010-05-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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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소속된 뉴욕 양키스가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제치고 가장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구단으로 평가됐다.



미국 경제 전문잡지 포브스는 19일(한국시간) 전 세계 프로 스포츠 구단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결과 양키스가 3억28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지난해 브랜드 가치 1위에서 2위(2억8500만달러)로 밀린 맨유는 영국 파운드화 약세에 다소 영향을 받았다. 양키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과 새 홈구장 개장에 따른 판매수익 증가, 스폰서 수익 증대에 힘입어 브랜드 가치가 크게 오른 것으로 평가됐다.

맨유에 이어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2억4000만달러로 3위에 이름을 올렸고 미국프로풋볼(NFL)의 댈러스 카우보이스(2억800만달러)와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FC바르셀로나(1억8000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서완석 부국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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