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우승 1승 남았다”

Է:2010-05-0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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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4년 만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눈 앞에 뒀다.

첼시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 필드에서 벌어진 리버풀과의 정규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디디에 드록바, 프랭크 램퍼드의 연속 골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드록바는 전반 33분 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의 치명적인 백 패스 실수를 낚아채 선제골을 넣었다. 램퍼드는 후반 8분 니콜라 아넬카의 땅볼 패스를 받아 슬라이딩 오른발 슛으로 쐐기골을 기록했다.

승점 3을 추가하면서 단독 선두(승점 83)를 지킨 첼시는 오는 9일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 홈에서 중하위권팀 위건 애슬레틱과 정규리그 최종전만을 남겨놓고 있다.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우승은 2005~2006 시즌이다.

이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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