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복서 WBA 챔피언 최현미 3차 방어전 성공

Է:2010-04-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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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복서출신이자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페더급(57.150㎏) 챔피언 최현미(20·동부은성체육관)가 3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최현미는 30일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실내체육관 특설링에서 도전자인 클로디아 로페즈(31·아르헨티나)와 벌인 10라운드 방어전에서 접전 끝에 2대1 판정승을 거뒀다. 평양에서 태어나 2004년 7월 한국에 정착한 최현미는 2008년 10월 WBA 챔피언결정전에서 쉬춘옌(중국)을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꺾고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

김준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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