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하루 60분 체력 단련 ‘서울 학생 7560+ 운동’ 추진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체력 저하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서울 학생 7560+ 운동’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주일(7일)에 5일, 하루 6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하게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시교육청은 아침에 수업을 시작하기 전이나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 등을 이용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벌이는 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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