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2년 연속 시범경기 1위
부상을 딛고 일어선 롯데 포수 강민호가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계속된 두산과 시범경기에서 4회 3점 아치를 그려 팀 승리와 함께 2년 연속 시범경기 1위를 자축했다.
강민호는 0-1로 뒤진 4회 1사 1, 3루에서 이재우가 던진 높은 공을 잘 받아쳐 좌중간 펜스를 훌쩍 넘겼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지난해 6만7500명(50경기)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17만702명을 동원해 이번 시즌 흥행을 예고했다.
이용훈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