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게임개발 허브’로 육성

Է:2010-02-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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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이 서울의 대표적인 게임개발 중심단지로 육성된다.



서울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 서울 게임인큐베이팅센터에 입주할 8개 중·소 벤처게임회사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올해 23억원을 투입, 입주기업에 최장 3년간 임대료 전액을 지원하고 그동안 중·소 게임회사에게 비용 부담이 컸던 게임 서버와 게임 엔진, 소프트웨어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문개발자 교육과 법률자문, 번역, 게임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제작비나 해외 마케팅비용 지원 사업에서는 입주기업을 20% 범위에서 우선 배려하기로 했다.

지난해 조성된 게임인큐베이팅센터에는 댄스로봇 ‘크루’를 개발한 게임업체 등 10개사가 현재 입주해 있다.

1차로 입주한 10개 게임회사는 입주 당시 80명이었던 종사자수가 1년 사이 120명으로 늘어났고, 23건의 수출계약 성과도 올렸다.

입주 희망업체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www.ani.seoul.kr)를 통해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백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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