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 직전까지 아사다 마오 일본에서 훈련
일본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아사다 마오(20)가 밴쿠버 동계올림픽 직전까지 일본에서 훈련하기로 했다.
일본의 스포츠신문들은 15일 일본빙상연맹의 요시오카 피겨증진부장이 “(아사다가) 일단 일본에서 컨디션을 조절한 뒤 2월 19∼20일쯤 밴쿠버에 갈 것”이라고 말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토론토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경기 5일 전 밴쿠버로 이동할 예정인 김연아(20)나 북미에서 합숙훈련을 한 뒤 밴쿠버로 이동할 예정인 안도 미키(23)에 비하면 현지에 상당히 늦게 도착하는 셈이다.
일본과 밴쿠버의 시차가 17시간이나 된다는 점에서 이같은 아사다의 선택은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정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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