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SBS챔피언십 공동16위… 내친 김에 ‘톱10’도
‘바람의 아들’ 양용은(3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0시즌 개막전인 SBS 챔피언십(총상금 560만 달러)에서 톱10 입상 가능성을 높였다.
양용은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골프장 플랜테이션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8개를 몰아치며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중간합계 9언더파 210타를 친 양용은은 전날 공동 27위에서 공동 16위로 뛰어올라 마지막 4라운드에서 10위권 내 진입도 노릴 수 있게 됐다. 순위는 공동 16위지만 공동 5위권과도 4타 차이밖에 나지 않아 톱10 입상 가능성은 충분하다.
김준동 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