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가 정부와 울산시에 지방재정 배분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5일 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지방재정 확충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교부세율과 국세 대비 지방세 수준을 7대

경북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용기를 얻은 경북도가 ‘포스트 APEC’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대구시 역시 경주 등 경북의 인프라와 연계한 관광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경북도는 5일 한

카카오게임즈가 3분기 영업손실 54억원을 기록했다. 5일 발표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는 매출 1275억원, 영업손실 5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감소, 전분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영업손실

'2025 로보월드'가 열린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관람객들이 화물 운반 로봇을 관람하고 있다. 300여개 국내 기업과 50여개 해외 기업들이 참가하는 행사는 몸체를 가지며 즉시 활용가능한 상용 로봇 기술을 공개한

울산시는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울주군 영남알프스 일대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로부터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로 신규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는 울산의 해양과 산악 자원을 지역특

'2025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 박람회'가 열린 5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관람객들이 드론 조종을 체험하고 있다. 행사는 드론과 도심항공모빌리티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 소개와 대중에게 기술의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작업 중 화학물질이 누출돼 작업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5일 경북소방본부와 포스코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쯤 포항제철소 스테인리스 압연부 소둔산세공장에서 포스코DX 협력업체

5일 서울 강남구 서울세관에서 열린 '짝퉁 장신구와 라부부 키링 등 안전성 검사 결과 브리핑'에서 김정 관세청 통관국장이 검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관세청은 해외 대규모 할인 행사 기간을 앞두고 짝퉁 제품 반입 급증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헐값 매각 우려가 제기된 YTN 지분 매각 등을 포함, 지난 정부와 현 정부에서 추진된 매각 사례에 대해 즉각적인 전수조사와 감사를 실시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이재명 대통령의 ‘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미국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로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일(현지시간) AP통신은 투표 종료 후 개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