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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만한 세상] 갑상선암 엄마가 부산교육감에게 편지를 쓴 이유
[아직 살만한 세상] 납치 당하는 소녀 보고 “내가 엄마”라며 용기낸 美 여성
‘16살 주인 지키려…’ 강도가 쏜 총 맞은 영웅견
사업실패 후 여관 전전하던 50대 가장…12년 만에 가족과 ‘재회’
[아직 살만한 세상] 처음 만난 소녀의 ‘첫 생리’를 챙겨 준 부부
[아직 살만한 세상] 혼수상태 아내를 둔 할아버지의 순애보
[아직 살만한 세상] 세탁소에서 바뀐 웨딩드레스를 32년만에 돌려준 두 가족의 인연
[아직 살만한 세상] 문제아 제자를 아들로 입양한 어느 초보선생님
[아직 살만한 세상] 붕어빵 팔아 모은 돈 기부한 ‘붕어빵 기부천사’
반려견 지키려 흑곰과 맞붙은 사나이
[아직 살만한 세상] ‘보낸이 문재인’… 장애아동 부모 계좌에 입금된 돈
[아직 살만한 세상] 도장 받는 아내, 편지 쓰는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