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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살만한 세상] “그날 쓰러진 노인 살린 긴머리 여성을 찾습니다”
[아직 살만한 세상] 불타는 中 화물차 운전자의 이유있는 질주
[아직 살만한 세상] “미혼모 위해” 11살 꼬마가 레모네이드 파는 이유
[아직 살만한 세상] “다리 좀 주워주세요” 의족 찬 장애인이 말했다
[아직 살만한 세상] 3층서 떨어진 아이 맨손으로 받아낸 영웅
[아직 살만한 세상] “앞으로 4년 또 소중히 머리 기르겠습니다”
[아직 살만한 세상] 평생 모은 4500만원 기부한 할머니의 사연
[아직 살만한 세상] “방금 처음 본 할아버지를 미행했습니다”
[아직 살만한 세상]“뇌종양 걸린 아들, 이수지씨 덕분에 건강해졌어요”
[아직 살만한 세상] “울던 장애아들 우산 씌워준 학생, 글 보면…”
[아직 살만한 세상] 노랑머리 청년이 건넨 10만원의 비밀
[아직 살만한 세상] 비정규직 청년의 ‘10년 기부’, 그 시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