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지난 26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발달장애 아동 핸드볼 연합 체육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발달장애 핸드볼 교실을 수료한 아동·청소년 70여명을 비롯해 약 300명이 참여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4월 여자 핸드볼 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 및 한국체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과 대전의 특수학교 4곳에서 핸드볼 교실을 104차례 진행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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