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최 외무상에게 “만나서 기쁘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인사를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베이징에서 (김 위원장을) 만나서 우리 관계 발전 전망에 대해 자세히 얘기했다”며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외무상은 “바쁘신데 만나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