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이 다가오고 있다. 정부는 김장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비축물량 방출, 할인지원 등을 담은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을 다음 달 초 발표하기로 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3일 배추 한 포기 평균 소매가격은 5581원, 무는 한 개 2379원이었다. 전년 대비 각각 24.8%, 32.5% 낮은 가격에 형성돼 있다. 이날 서울 한 대형마트에 김장 재료가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