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가 11월 10~13일 분당에 있는 본 교회에서 ‘2025 뉴모라비안콘퍼런스’를 연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 선교사, 평신도 리더며 회비는 1인당 5만원, 등록은 11월 1일까지다. 강사는 김성욱 총신대 종신교수, 크레이그 에트우드 홈모라비안처치 목사, 김혜린 베들레헴마이츠 대표, 신이철 ㈔글로벌창업네트워크 대표, 박호종 목사다. 박 목사는 “100년간 멈추지 않았던 기도와 선교 중심의 공동체 모라비안의 기도는 열방 선교의 지평을 열었다”며 “신학 역사 선교 실천 비즈니스 5가지 관점으로 모바리안의 삶을 재조명해 성령님이 21세기 교회에 제시하는 선교의 전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열방을 품은 뜨거운 심장의 보유자, 21세기 뉴모라비안을 이번 콘퍼런스에 초청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