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기침, 교단 첫 예배지 안내판 새단장 外

기침, 교단 첫 예배지 안내판 새단장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총회장 이욥 목사)가 최근 교단 첫 예배지인 충남 강경 옥녀봉 안내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개정 작업은 한국침례신학대 신학연구소(소장 김태식 교수)가 맡았고, 권용도 지구촌교회 장로 후원으로 진행됐다. 새 안내판은 ‘ㄱ자 교회터’를 중심으로 한국 침례교회의 뿌리와 초기 역사를 정확히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욥 총회장은 “강경 옥녀봉은 한국 침례교회의 출발점이자 중요한 신앙 유산”이라며 교단과 지역 교회가 함께 보존과 계승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침례신문>

예장합동, 이단백서 출간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이단백서 ‘주의하라 분별하라’를 펴냈다. ‘기독교와 이단’ ‘이단 사이비 연구 자료’ ‘이단 회심 간증’ 등 3부로 구성된 백서는 구원론과 이단, 교회사 속 이단의 역사와 종말론 등 이단의 태동과 성장, 소멸 등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백서는 오는 22일 개회하는 예장합동 110회 정기총회 때 총대들에게 배포하며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기독신문>

예장통합, 총회 개회예배 헌금,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 위해 지원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오는 23일 서울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열리는 제110회 총회 개회예배 헌금을 노숙인 사역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예장통합 총회 임원회는 지난 11일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109회기 12차 회의에서 제110회 총회 준비 상황을 검토하고, 제109회기 주요 사업들도 마무리 점검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예배 중 드려진 헌금은 목회자유가족협의회와 노숙인선교, 다문화선교를 위한 특별헌금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한국기독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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