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광주순복음교회 등에서 세 차례에 걸쳐 열리는 포럼은 쿠르드 교회의 과거와 현재, 미래 3개 장으로 구성된다. 복음 이전 쿠르드 민족사에서 시작해 내전 전후 교회 탄생과 성장 과정, 그리고 향후 재건과 선교 전략까지 다룬다.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튀르키예 등 지역별 현지 지도자들의 생생한 간증과 함께 국제 협력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김성국 쿠르드선교회 대표는 “새벽·철야 기도회, 가정회복 사역 등 한국교회의 독특한 영적 유산들은 신생 쿠르드 교회에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