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진(사진) 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목사가 실천신학대학원대 제8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취임식은 오는 25일 경기도 이천 실천신대 채플에서 열린다.
실천신대 이사회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정 목사를 총장으로, 황덕영 새중앙교회 목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목사는 20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실천신학의 패러다임을 넓히고 세상과의 관계를 깊게 맺어가는 학교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동준 기자 sd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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