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8월 수상자로 김철환(왼쪽) LG전자 연구위원과 소남호 에이텍모빌리티 이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친환경 냉매를 사용한 고성능 히트펌프를 상용화해 국가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 이사는 태그리스 게이트(비접촉 교통 요금 결제) 기술을 개발하는 등 대중교통 시스템 혁신에 기여했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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