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8월 24일까지 ‘워터 뮤직 풀파티’가 매일 펼쳐지고 있다.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등 모든 물놀이 시설이 가동되고,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투파크(2 Park)’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와 함께하는 워터 뮤직 풀파티는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최대 2.4m 높이의 인공파도를 맞으며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반달록, 준코코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K팝, EDM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할 뿐아니라 QWER, 트리플에스, 라이즈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순차적으로 예정돼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시원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위해 공연무대 준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물대포를 쏘는 워터캐논과 워터건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규모가 늘어났고, 실시간으로 공연을 보여주는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되는 등 무대 장비와 특수효과가 업그레이드 돼 더욱 생생하고 신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워터 뮤직 풀파티 진행 기간에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오후권 고객들은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다.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1명을 추첨해 순금 5돈을 선물하는 스페셜 출석체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는 국내 최초로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대규모 테마 공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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