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끓는 한반도… 폭염 위기경보 ‘심각’

시민들이 25일 지열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를 지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자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주말에도 불볕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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