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총생산 규모가 지난달 35만8969대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7% 감소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수입차 25% 관세 부과 여파로 현대자동차·기아의 지난달 대미 수출 물량(7만7892대)이 전년 동월(9만9172대)보다 21.5% 감소한 영향이다. 24일 경기도 광명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 출고를 기다리는 차들이 서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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