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회는 17일부터 19일은 오전 10시 30분, 20일에는 오후 9시에 진행된다. 교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성도가 참여하는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 특별저녁기도회’를 진행하며 축복성회를 준비했다. 교회 측은 “성회 때마다 매일 30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할 예정”이라며 “특히 18일에는 이영훈 목사의 세계오순절협회(PWF) 사무총장 선임을 축하하는 시간도 마련해 위성 생방송으로 전 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복음노원교회는 섬김과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칭찬 받는 교회를 비전 삼아 매년 ‘사랑의 김장 바자회’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명절 축제’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왔다.
최기영 기자 ky710@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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