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뉴스 브리핑]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십자가, 다시 복음 앞에’ 外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십자가, 다시 복음 앞에’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오는 13~15일 부산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십자가, 다시 복음 앞에’(롬 1:16)를 주제로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연다. 올해 제62회로 열리는 기도회엔 예년과 달리 목회자와 장로들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다. 기도회준비위원장을 맡은 예동열 목사는 “십자가를 붙들고 복음으로 나아갈 때 회복을 넘어 부흥이 있을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기도회 헌금은 산불 피해 교회에 전액 흘려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독신문>

기감, 예장합동·통합에 5000만원씩 성금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김정석 목사)는 지난 3월 영남 지역의 대형 산불로 피해당한 교회와 지역사회에 복구지원 성금을 낸 데 이어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통합 총회에 각각 5000만원씩 전달했다. 김정석 감독회장은 “2023년 4월 강릉 산불로 감리교회가 큰 피해를 입었을 당시 예장합동과 예장통합에서 복구 성금을 지원해 큰 힘이 됐다. 보은의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예장백석, 헌법·규칙 포럼 연다

예장백석 총회 규칙국(국장 이수재 목사)과 헌법위원회(위원장 설충환 목사)는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총회회관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6월 24일 경기도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목사)에서 ‘노회를 위한 헌법·규칙 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포럼에는 전국 노회의 노회장, 부노회장, 서기, 정치부장, 규칙부장, 기소위원, 재판국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회예배 설교는 이규환 총회장이 맡고 발제는 설충환 헌법위원장과 이수재 규칙국장이 맡는다. 약 1시간의 질의응답도 진행될 예정이다. <기독교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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