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기독대안학교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Է:2025-03-29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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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회자 자녀입니다. 부모님께서는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분들로, 복음을 전할 수 있고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헌신하시는 분들이십니다. 저는 항상 자신을 돌보기보다도 타인을 훨씬 많이 신경 쓰고 도우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커왔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저는 최근까지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것저것 많은 길을 고려해 보았지만, 생각보다 제게 잘 맞는 진로 방향과 루트를 찾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또 스스로 부족한 면들도 많이 발견하게 되며 저도 제 부모님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저를 기독대안학교인 혁신영재사관학교로 인도하셨습니다. 학교엔 대입만을 위한 수업이 아닌 삶의 전반적인 목표와 모티브를 찾을 수 있는, 또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비전과 재능을 키울 수 있는 여러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제 적성과 능력, 진로에 맞는 교육, 무엇보다 성경 말씀에 기초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일반 학교와 달리 찬양과 기도를 마음껏 할 수 있고, 인도받은 방향대로 공부나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지받을 수 있는 것이 감사합니다. 우리 학교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하나님께 인도받는 것을 정말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데, 진로와 신앙을 접목해 저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 제게는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아직 하나님을 알아가는 단계에 있고 더 알아가길 원합니다. 청소년이다 보니 정체성에 혼란을 겪기도 하고 고민도 많지만, 그럴 때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면 신앙에 점차 무게가 생기고 안정감 있는 마음이 생깁니다. 삶의 어떠한 상황에 있을 때도 평화로울 수 있도록,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 굳게 믿음을 새기는 신앙을 갖길 원합니다.

현재는 밝은 학교 분위기와 선생님들의 세심한 돌봄, 헌신, 사랑으로 삶에 대한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점차 삶의 목표와 방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도 뜨겁기로 유명하지만 자세히 보면 자신의 꿈과 모티브가 없이 열심히 대학만 보고 달리는 경우가 대다수 같습니다. 학생들이 각각의 삶의 색을 찾길 응원하고 아낌없이 밀어주는 선생님들과 함께 내 삶과 진로에 대해 탐구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박예빈 학생(국제 혁신영재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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