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소식] 서울 아현감리교회

■서울 아현감리교회(김형래 목사)는 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2025 사순절 탄소금식 캠페인을 전개한다. ‘경이를 찾아가는 여정’을 주제로 사순절 기간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일상 속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경건 훈련에 나선다. 교회는 주보를 통해 주간 묵상과 탄소금식 등 실천 사항을 안내한다. 탄소금식을 위한 독서모임도 진행한다. 성도들이 봉헌한 창조세계 회복을 위한 ‘녹색헌금’은 몽골과 네팔 지역 은총의 숲 조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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