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큰은혜교회(이규호 목사)의 성도들이 지난달 24일 새벽 서울역과 광화문 지하도에 있는 노숙인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음식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한 뒤 축복 기도를 하고 있다. 교회는 한달에 두 차례 ‘거리의 천사들과 함께하는 노숙인 섬김’ 봉사를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이날 봉사에 참여한 교역자와 성도들이 기념 촬영을 한 모습이다. 큰은혜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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