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 청약이 17일부터 진행된다. 16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기 광주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구에서도 곤지암역과 200m 거리로 가장 근접한 위치에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세대 규모다.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 강남까지는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곤지암IC가 가까이에 있어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공동현관과 세대현관에 안면인식 솔루션을 제공해 보안을 강화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주차공간을 안내해 입주민이 선호하는 구역에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돕는다. CCTV 영상분석 기술로 자동 주차 위치 등록 시스템도 적용된다.
한명오 기자 myung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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