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서 유럽풍 초대형 크리스마스 마켓 오픈

Է:2024-11-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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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오는 1월 5일까지 잠실 월드몰 잔디 광장에서 ‘유럽의 겨울 왕국’을 콘셉트로 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선보인다. 올해 크리스마스 마켓은 쇼핑, 볼거리, 즐길거리를 전보다 확대했고, 샤넬 아이스링크 등 단지와의 연계도 강화해 메가톤급 ‘롯데 크리스마스 타운’의 위용을 갖췄다는 것이 롯데백화점의 설명이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유럽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의 풍경을 연출하기 위해 매일 ‘원더풀 쇼타임 미디어쇼’를 펼친다. 마켓 규모는 지난해보다 20%가량 늘어나 7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상점 대비 수도 전년 대비 16개 늘어났다. 크리스마스 장식 상점, 먹거리 상점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롯데물산과 협업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회전목마’를 크리스마스 마켓 내부로 들여와 함께 운영한다. 마켓의 수익금 일부는 송파구청의 후원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롯데백화점의 연말 시그니처 행사로 지난해에는 약 24만명의 사람들이 방문했다. 올해는 잠실에 이어 ‘타임빌라스 수원’에서도 최초로 대규모 정통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연다. 기간은 28일부터 1월 5일까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겨울 축제인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보다 더 충실하게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 잠실 야외 광장은 친구, 가족, 연인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모두의 겨울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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