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30데이 3도’ 캠페인은 롯데호텔 서울이 매월 30일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진행하는 기부 활동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왔다. 호텔과 고객, 지방자치단체가 사회의 마음온도를 3도 더 높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난 8∼10월 적립된 객실 요금으로 배추김치 4㎏, 200세트를 준비해 동주민센터, 노인요양시설 등에 전달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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