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약자에게 전동화 키트와 전동화 휠체어를 무상 대여하는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를 축제 현장에 지원하는 것으로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에는 강원도 강릉시에서 진행된 커피축제, 전북 임실 치즈 축제, 경기 시흥 갯골 축제 등에서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를 운영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KTX 강릉역의 ‘강릉무장애관광안내센터’에 휠셰어 신규 거점을 구축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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