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특수학급과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사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는 놀이를 통해 가전제품의 전기적 기계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학습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안내하는 LG전자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집 꾸미기 보드게임, 전자레인지로 컵케이크 만들기 등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달 말 종료되는 가전학교 원데이 클래스는 11월 ‘시즌 2’를 추가로 진행한다. 주말을 포함해 총 교육 횟수를 30회 이상으로 늘리고, 키즈존이 있는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만지고 시연하며 교육받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면 다음 달 베스트샵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심희정 기자 simcity@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