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달 15일부터 에버랜드에서 운영 중인 바오패밀리 콘셉트의 갤럭시 Z폴드6 Z플립6 체험존 방문객이 15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체험존에는 대형 바오패밀리 조형물이 설치된 야외 포토존을 비롯해 다양한 갤럭시 신제품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성원에 힘입어 체험존 운영 기간을 다음 달 18일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윤준식 기자 semipr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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