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지난 24일 당진시와 ‘당진쌀 사용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시락과 김밥 등 GS25에서 판매하는 FF(프레시푸드)의 원료곡으로 연간 8000톤 이상의 당진쌀이 사용된다. GS리테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 쌀의 공급 안정성을 높이면서 농가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성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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