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선교회(FGMI·대표 김언약 선교사)는 6일 이곳에서 도킹스테이션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도시 청년’ 선교에 힘쓰기로 했다. 대표 김언약 선교사는 “코로나 이후 미전도 종족으로 빠르게 변하고 있는 도시 청년들이 센터의 주 사역 대상”이라며 “이곳에서 훈련받은 청년이 다시 도심 속으로 나아가는 순환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다. 주요 선교지들이 빠르게 도시화하고 있다는 점도 센터를 도심에 세운 중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도킹스테이션의 주요 사역 활동은 성경 선교 예배가 핵심이다. ‘미래세대를 깨워 주님 오심을 예비하는 선교 공동체’라는 구호 아래 2030년까지 300명의 청년 선교사를 파송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손동준 기자 sd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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