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에 담긴 성경 속 여러 인물의 이야기는 오늘 우리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은 목마르고 갈급하며 공허한 삶을 살다 예수님을 만난 후 변화됐다. 예수님을 만난 그들이 어떻게 회복되고 치유됐는지 그 감격스러운 변화를 따라가다 보면 오늘날 우리에게도 예수님의 복음으로 시작될 새로운 삶, ‘지저스(JESUS) 스타트’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저자는 “누구에게나 복음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책은 복음을 잊고 살아가는 성도에게는 복음의 감동이 다시 살아나게 하고, 아직 복음을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복음을 만나는 통로를 제시하고 있다.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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